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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 대형화재 취약 대상 현장 방문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02/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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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안 화성소방서장(좌측)이 대영포장 관계자와 함께 시설을 살펴보며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소방서(서장 정요안)은 지난 17일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인 장안면 수촌리 소재 대영포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상물의 특성을 고려한 화재 예방지도와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됐다. 안전시설물에 대한 경영주의 관심을 유도하고 안전관리의 실질적인 수준 향상을 위해 경영주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었다.

 


정요안 화성소방서장은 관계자들과 공장 내부 등을 확인하고 화재발생 시 대책방안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및 직원들의 안전관리 의식을 더욱 강화해 대형재난을 사전에 방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소방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의 화재예방교육을 위해 오는 24일 관내 1급 이상 대상물의 소방안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안전문화가 확산될 있도록 소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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