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의용소방대 사무실 개축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안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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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서장 정요안) 우정의용소방대(남대장 윤명원, 여대장 손미숙) 사무실 개축 준공식이 지난 13일 의용소방대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의회 최지용 도의원을 비롯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김혜진 시의원, 화성의용소방대연합회 및 우정 대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사무실 개축 준공을 축하했다.
그간 우정의용소방대 사무실은 노후화돼 대원들의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고 교육훈련장소로 적합하지 않았다. 거러나 지난해 도비 2억원이 화성시에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배정돼 사무실을 개축, 준공하게 됐다.
이날 윤명원 우정남성의용소방대장은 “경기도와 화성시의 지원과 협조로 사무실이 개축 준공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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