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율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좌측)과 이서진 신경대학교 부총장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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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대학교(부총장 이서진)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율)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활동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소년의 폭넓은 경험과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경대학교는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의 참여를 유도하고 교육기부 및 재능나눔 활성화, 대학의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에 기여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올해 학과별 교육재능기부, 대학생 학습 멘토링, 경로당 스포츠 마사지, 관내 행사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치매 어르신, 장애인 케어관리 보수교육 및 신규교육을 학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서진 신경대학교 부총장은 “임직원 및 학생들이 1인 1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웰리스‧실버(건강, 뷰티, 케어) 등 분야별 재능나눔 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신경대학교의 모범적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24개 읍·면·동 및 13만여 봉사자와 자원봉사 V-뉴스, E-뉴스레터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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