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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함께하는 협회상 확립에 앞장설 것”
김유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장 취임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03/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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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헌 신임회상이 취임사를 밝히고 있다    © 화성신문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 신입회장으로 김유헌(65, 화성)이 취임했다.

 


고양시 유림회관에서 정운순 중앙회장을 비롯해 시군회장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유헌 신임회장는 이임하는 김보연 회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기념패를 전달했다.

 


김유헌 신임회장은 도농이 함께하는 협회상 확립과 회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신명나는 협회, 상생하는 협회가 되도록 맡는바 직무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 밝혔다.

 


김보연 전 회장(고양시산림조합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협조해주신 회원과 시군회장단 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참여하고 협력해 취임한 김유헌 회장을 도와 전국제일 연합회로 거듭나가자고 이임사를 밝혔다.

 


정운순 중앙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이취임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 앞서 전년도 사업결산 정기총회를 갖고 전병찬 감사로부터 감사보고를 받았다.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는 이날 총수입 3,7151,399. 총지출 3,5337,900원을 결산, 승인하고 2017년도 총수입과 지츨 3,608499원의 예산도 승인했다.

 


사업활동으로는 딸기채험을 비롯해 농민대학. 선도농가워크숍. 김장김치나눔봉사 등을 의결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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