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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안전위한 사이버 범죄예방에 힘 합쳐
누리캅스-나래울-동탄3동 순찰대 업무협약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7/04/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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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캅스, 나래울, 동탄3동 순찰대가 안전한 청소년 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사이버 범죄예방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기남부지방경찰청 누리캅스(회장 이상선),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김정희), 동탄3동 시민자율방범순찰대(대장 이태화)는 지난 19일 나래울 문화동 4층 관장실에서 안전한 청소년 생활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부터 경기남부청 누리캅스와 동탄3동 순찰대가 추진해오고 있는 사이버범죄 예방교실과 범죄예방 캠페인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역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7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누리캅스는 깨끗하고 안전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단체로, 지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버 범죄 예방교실과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동탄3동 순찰대는 지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안전학교를 개최하는 한편, 평상시 야간순찰 등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 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성시 최대규모 복합복지타운인 나래울을 이용하는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버 범죄예방 교육과 캠페인, 시설 주변과 인근도로 등 야간순찰을 통해 이용하는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환경을 조성하며 앞으로 지역내 범죄 예방 활동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에 참가한 이상선 누리캅스 회장은 지난해 사이버 범죄 예방교실에서 좋은 반응이 있었고, 특히 학부모 입장에서 자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다보니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나래울 관장은서 야간에 시설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청소년들에게는 사전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게 청소년 활동을 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행사후 경기남부청 누리캅스와 사이버안전과에서 방과후 활동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버 범죄 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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