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정부의 '도서관·박물관 1관 1단 사업' 시행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도서관·박물관의 문화예술 동아리 및 단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두빛나래도서관은 내달 9일부터 10월27일까지 매월 2~4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종이접기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50세 이상 도서관 이용자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의(☎031-8003-07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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