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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지원 모색
정대운 도위원, 어린이‧학생 건강권 확대위해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05/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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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운 경기도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경기도내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건강권을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화성신문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내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방안이 모색돼 주목된다.

 


정대운 경기도의원(더민주, 광명2)은 경기도에 예산확보를 촉구했던 도내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 예산 87,000여만원이 지난 12일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격됐다고 밝혔다. 이 예산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등을 거쳐 26일 제319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예산은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기청정기 임차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도비 86,978만원, ·군비 202,948만원 등 총 29억원여를 투입해 실내공기질 관리의무 어린이집이 아닌 가정·민간 어린이집이 공기청정기를 임차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대운 의원은 경기도 내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학생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예방 시범학교 지정·운영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미세먼지에 더 취약한 아이들을 위한 도내 어린이집 모두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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