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한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진로체험행사에서 재학생들이 부모들과 함께 만든 종이비행기를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한울초등학교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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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초등학교는 지난 13일 교내 운동장에서 종이접기 비행기 국가대표 초청 진로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이정욱 씨 등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3인이 초청됐으며, 재학생과 학부모 2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이들 국가대표의 초청강연과 종이비행기 날리기 체험이 차례로 진행됐다.
체험행사에 참가한 학부모 김 모(35·여)씨는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고, 어릴 적 좋아하던 놀이인 종이비행기를 통해서 직업을 갖고 꿈을 찾아가는 국가대표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와 함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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