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대전 솔로몬로파크를 찾은 법사랑위원 화성지구 회원들과 발안중학교 학생들이 시설견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법사랑 화성지구협의회 © 화성신문 |
|
법사랑위원 화성지구협의회는 최근 발안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대전 솔로몬로 파크를 견학했다고 15일 밝혔다.
솔로몬 로파크는 국내 최초의 법교육 테마공원으로 청소년들의 법률 체험 및 연수를 위해 지난 2008년 법무부가 설립했다.
이날 발안중학교 학생 및 교사, 법사랑 위원 등 130여명은 솔로몬로파크 에서 운영하는 모의법정과 입법 체험실 ,과학 수사실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협회 관계자는 "화성지구에서는 해마다 청소년 달을 맞이하여 선진지 견학을 실시함으로써 교육적 효과가 높은 곳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