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엔지 한누리봉사단이 그룹홈 아이들과 음식만들기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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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율)와 한양이엔지(주)(공동대표 김형육, 김범상) 한누리봉사단은 지난 13일 관내 5개 그룹홈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음식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아이들과 임직원 총 80여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피자와 스테이크를 만들어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양이엔지 한누리봉사단은 토마스 재단을 만들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아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등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주력하고 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활동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체험 활동들이 많아진다면 조금 더 밝은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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