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동탄서비스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문화 활성화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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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동탄서비스(대표이사 이순용)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율)는 지난 8일 지역사회에서의 자원봉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동탄서비스는 사회복지시설차량 20대를 무상수리해주고 등록 자원봉사자의 차량 정비, 수리시 할인혜택을 부여하게 된다. 또 자원봉사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자동차 안전 문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순용 기아동탄서비스 대표이사는 “현재까지 지역의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면서 “작은 힘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기아동탄서비스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13만여 화성시 자원봉사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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