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안녕동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화산동 경로잔치의 참석자들이 부채춤 공연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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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동사회단체협의회는 최근 푸르미르 호텔에서 제10회 화산동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인근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주최측이 준비한 식사와 공연을 함께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등 단체들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입장 등을 거들며 행사 진행을 도왔다.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공연을 보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행사를 힘들게 준비한 보람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일조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했다. /이현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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