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기 바르게살기운동 화성시협의회장     © 화성신문

지역사회 대변자로서 지역 언론발전에 헌신해 온 화성신문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후 다양한 여론과 현안들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쉼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온갖 사연을 실어 진솔하고 날카로운 필력으로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공감대를 이끌며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온 화성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주민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함으로써 이사회에 한줄기 단비가 되었으리라 자부하며 지역 언론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주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65만 화성시민의 복된 삶을 견인하는 향토언론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바탕으로 사회선도자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지역발전의 주춧돌이 되어 독자와 함께 살아 숨 쉬는 화성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