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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가 사람과 사회위해 융합이 4차 산업혁명”
화성상공회의소, KAIST 이민화 교수 초청 특강
 
김동필 시민기자 기사입력 :  2017/06/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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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화 KAIST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중이다.     © 화성신문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최주운)는 지난 13일 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제119차 화성경제인포럼 조찬행사’를 통해 KAIST 이민화 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전략’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 교수는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의 도래는 인간을 위한 현실과 가상의 융합이라고 강조하면서 “1,2차 기계 및 전기 혁명이 물질혁명이라면 3, 4차의 정보 및 지능혁명은 그야말로 정신혁명이며, “의식주와 편리함을 넘어 초연결과 지능화 시대가 3, 4차의 정신혁명이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을 중심으로 현실과 가상의 융합이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 증강현실 등 단지 기술로서만 4차 산업혁명을 보는 것은 매우 단편적인 이해”라면서 “1, 2차 산업혁명이 만들어낸 오프라인 물질세계와 3차 산업혁명이 빚어낸 온라인 가상세계가 사람과 사회를 위해 서로 융합 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놀면서 일하는 인간, 이른바 '호모 파덴스'의 시대가 열리면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의 인재상은 ‘협력하는 괴짜’” 라면서 “프로젝트 중심 교육(Project Based Learning)과 같이 지식(Contents)에서 학습(Context)으로 교육의 방향이 앞으로 개선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4차 산업혁명의 바리게이트는 ‘규제개혁’이며, 추격사회에서는 기술과 산업의 1:1 대응 단순계가 기술개발이 관건이었지만 탈추격 사회에서는 기술과 산업의 N:N 대응 복잡계로 기술과 산업 융·복합이 관건”이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또한 “세계는 지금 공공 및 민간의 클라우드 데이트를 80%이상 개방 및 공유하고 있어 인공지능으로 예측과 맞춤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1%대에 머물러 있어 인공지능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 다”면서 “앞으로 공공데이트를 90% 이상 개방하여 개방된 데이트의 클라우드 활용을 의무화하여 3년 이내에 클라우드 트래 픽을 50% 이상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교수는 우리 사회를 선순환 사회와 천지인(天地人) 태극철학을 주창하면서 “사회는 투명한 초생명사회, 기업은 부가가치 순환, 개인은 혁신의 기업가 정신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초생산 기술혁명, 초신뢰 경제혁명, 초인류 인문혁명으로 과학기술과 경제사회 인문초융합으로 자기조직화 하는 초생명 사회가 해답”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관내 300여명의 기업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으며, 최주운 회장은 “앞으로도 화성경제인포럼이 더욱 활성화돼 기업인들과의 많은 교류로 화성시 기업들이 성 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필 시민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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