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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보호대상자의 아름다운 삶을 기원하며’
여성기술교육원, ‘아름다운 동행, 결혼식’ 개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06/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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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보호대상자 부부 4쌍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 등의 도움으로 결혼식을 올리며 미래의 행복한 삶을 다짐했다  © 화성신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원장 김덕환)은 지난 14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보호대상자 부부 4쌍의 아름다운 동행, 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구본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이선봉 수원지방검찰청 형사부장 등 주요 내빈과 가족·친지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했다.

 


결혼식은 특히 여성보호대상자 부부의 새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각지 각층에서 후원에 나서며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

 


이날의 주인공인 한 신부는 두 아들을 낳고 살면서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26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한 신랑은 힘든 일이 있을 때 도와주지 못하고 혼자 감당하게 했던 지난날에 대해 신부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한다남은 생은 가정에 더 충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주례를 맡은 양창수 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장은 주례사를 통해 “4쌍 부부가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새로운 꿈을 안고 살아가길 당부드린다면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과 법사랑위원회는 꾸준히 여성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광수 법사랑위원 오산지구협의회회장은 각지에서 전달된 후원물품을 4쌍의 부부에게 전달했다.

 


한편 여성기술교육원은 여성보호대상자들 중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의 안정된 가정생활과 온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합동결혼식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30쌍의 부부가 결혼식을 통해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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