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워크숍에서운 화성다운 평생학습도시 건설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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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도시 건설을 위해 화성시내 권역‧영역별 기관 간 등 인적 네트워크가 구성된다.
지난 13일 정남면 소재 YBM연수원에서 여린 ‘2017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화성다운 평생학습 도시’실현을 위해 강사와 프로그램 등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기관이 참여하는 권역별·영역별 네트워크 등 인적 조직망 구성에 합의했다.
주민자치센터, 복지관, 문해교육기관, 대학 평생교육원 등 관내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또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을 공유하고 서로 컨설팅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미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실무자들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평생학습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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