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문화 활성화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 화성신문 |
|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홍인덕)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율)는 지난 14일 자원봉사문화를 상호간 확산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소외계층 지원, 캠페인, 재능나눔에 앞장서며, 특히 화성시 소재 보호관찰 대상자 182명 중 보호가 시급한 8명에 대해 멘토링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자부, 법무부, 전국자원봉사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보호관찰 프로그램은 보호받아야 하는 비행청소년들을 케어하고 선도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멘토링 해 주는 사업이다. 법무부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1대 2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멘토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지원도 진행할 예정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화성시기독교연합회의 공익적 자원봉사 활동의 모범적 사례를 24개 읍면동별, 자원봉사 V-뉴스, E-뉴스레터를 통해 13만여 봉사자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