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의회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가 연구용쳑 착수보고서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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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희)는 지난 15일 경제위 회의실에서 이상희 위원장, 김길섭 간사, 김미리‧안승남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경기도 중소기업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정책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본 연구과제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 실태와 정책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정책방향과 대응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희 위원장은 회의 진행에 앞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소기업 실태 조사와 지원방안을 연구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미래신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경기도 북부 중소기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육성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그에 대한 연구도 충실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연구용역 추진의 일환으로 중소기업협회와 특위 위원들간의 간담회와 토론회를 가질 것을 제안했다.
본 연구과제는 이달부터 3개월의 연구기간을 거쳐 9월에 연구 결과가 나온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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