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학교병원 앞 중심상가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대청소가 실시중이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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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태 화성시 부시장, 한림대학교청소봉사단, 동탄1동 주민자치위원회‧사회단체 협의회 등 80여명은 지난 16일 한림대학교병원 앞 중심상가 등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화성시는 7월과 8월 ‘아시아·태평양 국제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지역예선’과 전국 293개팀이 출전하는 ‘U-12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개최에 맞춰 청소취약지역 발굴과 민·관 합동 자율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황성태 부시장은 “화성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화성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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