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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내실과 근간 다지는데 한몫”
이용재, 화성태안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민지선 기자 기사입력 :  2017/06/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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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화성태안로타리클럽 2017-2018년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안녕동 푸르미르호텔1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750지구 전 이정현 총재를 비롯해 김동일 초대회장, 권칠승 국회의원, 민병옥 본지발행인, 윤상배 동부출장 소장 , 김영률 자원봉사센타대표이사,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연환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클럽 회장으로 지난 1년은 클럽이 이뤄온 온 업적을 정리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봉사는 많이 나눌 수 있는 가운데 할 수 있는 것 은 아니며 부족하나마 작은 씨앗 하나라도 나눌 수 있는 것이 로타리안이 갖춰야 할 정신이라”고 밝혔다.

이용재 신임 회장은 “‘로타리, 변화를 만들자’`라는 2017~18년도 국제로타리 연도 테마에 발맞춰 클럽의 내실과 근간 을 확고히 다지고 사랑과 봉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누구보다도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민지선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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