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남양라이온스클럽 창립 제41주년 및 40~41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일 남양농협 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김상철 총재를 비롯해 354-B지구 김동희 당선제2부총재, 한문용 4지역 사무총장, 이 재구 4지역 부총재, 김명랑 4지역 3지대위 원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선민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화합과 배려라는 주제를 모토 삼아 저는 일년 동안 즐겁고 하나가 되는 남양라이온스 클럽의 발전을 위하여 모든 열정을 쏟아 부었던 시간이었다”며 “봉사의 선봉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물심양면으 로 도와주신 회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 밝혔다.
홍성유(화인이앤지 대표) 신임 회장은 “친목과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열심히 봉사 하겠다”며 “회원들의 역량과 지혜를 결집 시켜 라이온이 지향하는 목표와 윤리강령 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서로 사랑을 나누고 정이 넘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중심 클럽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 1977년 창립한 남양라이온스클럽은 육군 2819부대와 부천사임당(우 정클럽)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민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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