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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남양택지개발지구 주민 금융도우미 될 것”
교통 편리하고 접근성 좋아 이용 쉬워
 
신도성 시민기자 기사입력 :  2017/06/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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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천  남양농협 은암지점장     © 화성신문

지난 1일부터 남양1차지구 택지 내 ‘남양농협 은암지점’이 업무에 들어갔다. 남양읍 남양리 2039-23에 소재하고 있는 남양농협 은암지점은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아 입지면에서 유리하다. 

 

금융업무가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업무로 흘러가는 추세에서 남양농협이 새로운 지점을 낸 것은 ‘사람’ 때문이라는 것이 권병천 은암지점장의 설명이다. 

 

권병천 지점장은 “은행업무에서 비대면 거래가 증가되면 될수록 보이스피싱 같은 금융 사기의 위험성도 비례해서 증가한다”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치 못한 어르신들이 은행업무 보기를 점점 어려워지는데 은암지점은 어르신을 위한 금융도우미로서의 역할을 할것”이라고 말 했다. 남양농협은 본점을 비롯해 현재, 남양, 북양, 현대, 동부, 은암지점을 운영중이다. 경제사 업소로는 하나로마트와 김치공장을 운영중이다. 미곡종합처리장(RPC)는 타 농협과 연합으로 운영중이다. 또, 농민을 위한 경제사업장도 운영중이다. 이중에서 은암지점은 택지개발지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금융업무의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권병천 지점장은 “은암지점의 실질적인 은행 업무는 지난 1일부터 시작했고 개점기념으로 역주민을 위한 사은품을 준비중”이라며 “은암 지점 임직원 일동은 지역주민과 조합원의 편익을 위해 금융점포를 운영할 예정으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양농협 은암지점에 대한 문의는 전화(031 -357-6982/6937)로 하면된다.

 

신도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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