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신문 창간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신문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2005년 발행을 시작해 지금까지 지역 현안을 심층보도하고, 지역 주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봉사해 주신점과 지역여론을 폭 넓게 담아내 지역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함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또 시정의 정책을 구석구석까지 가감없이 전달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잘못된 시정의 집행이 있을시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해온점도 인정받아 마땅합니다.
앞으로도 창간12주년을 맞이해 새로이 시작한다는 자세로 재도약하는 언론사로서 양평사회에 일익을 담당하며 독자로부터 더욱 많은 말을 귀담아 듣고 공감과 소통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또한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 모범적인 가정같은 아름다운 소식들에도 지면을 할애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지역신문으로서 더욱 발전하고 건승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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