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양섭 화성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 화성신문

화성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 언론의 바른 길을 찾고자 2004년 첫발을 내디딘 화성을 대표하는 바른언론인 화성신문이 창간 12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화성신문은 지역의 올 곧은 방향을 제시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힘을 보태 주었습니다. 

지역발전에 청사진을 제시하고 좋은 세상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서 오신 화성신문 민병옥 발행인님과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선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가 만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화성시 주민자치협의회도 관치위주였던 부분에서 자치위주로 변모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거기에 화성신문이 큰 역할을 해주실 기대합니다.  협의회도 자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이 가장 가까이 교감하는 친근한 벗으로 지혜와 비전을 주신다면 건강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 설 것입니다. 

화성신문의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