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도시공사가 사랑의 헌혈증을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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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지난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사랑플러스 사랑의 헌혈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앞에 마련된 헌혈차에서 임직원 및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도시공사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비롯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도시공사는 이번 행사가 노사발전재단과 연결되어 활동하고 있는 노사 파트터쉽 프로그램으로 노사가 함께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 더욱 의미가 크다고 했다. 이날 모은 헌혈증은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율)에 전달해 고통 받는 이웃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데 사용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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