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병찬 화성사랑회 회장(우측)과 오성배 원광종합병원 대표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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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사랑회(회장 전병찬)와 원광종합병원(대표원장 오성배)은 지난 10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사랑회 임원, 원광종합병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증진과 의료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오성배 대표원장은 “원광종합병원은 지역사회 의료서비스를 다하는 국민건강 지킴이가 되는 종합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면서 화성사랑회와 자매결연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했다.
전병찬 화성사랑회장은 “우리지역의 종합병원 개원을 환영한다”면서 “자매결연을 통해 모두가 최고의 서비스로 건강을 지키는 기회가 되고, 화성사랑회 회원 건강 복지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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