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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합창단 19일 오산공연
한국, 스페인 민요, 가곡 20여 곡 연주
 
윤현민 기자 기사입력 :  2017/08/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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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의 유럽순회공연 모습. /오산문화재단 제공 

 

한국음악 전도사로 유명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이 오산을 찾는다.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초청공연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밀레니엄 합창단은 지난 1999년 임재식 단장 주도로 당시 스페인 국영 라디오 TV방송 합창단인 RTVE 단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임 단장을 제외한 나머지 단원은 모두 스페인 현지인으로 꾸렸다.

 

이들은 60여 곡에 이르는 우리 민요와 가곡을 전 세계를 돌며 공연해 오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도 한국과 스페인의 전통민요와 가곡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연주곡은 <비 내리는 고모령>, <그리운 금강산>, <울릉도 트위스트>, <엄마야 누나야>, <섬집아이>, <베사메 무초>(Besame mucho), <사르주엘라>(Zarzuela) 등이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2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osanart.net)로 하면 된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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