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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 하모니카 연주로 날개짓’
화원초, 서울국제하모니카축제 2위 영예
 
윤현민 기자 기사입력 :  2017/08/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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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에 참가한 화원초등학교 학생들이 시상식 후 익살스런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원초등학교 제공     

 

화원초등학교가 국제하모니카대회에서 2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화원초등학교는 지난 3~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에 참가해 대합주 어린이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화원초 합주부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을 연주해 호평을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큰 무대에 서보는 경험과 함께 다양한 참가자들의 하모니카 연주를 들으며 음악적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신기하고 뜻 깊은 대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도 “앞으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교과특성화학교로서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한편, 화원초는 지난 2015년 개교 후 1인 1악기 익히기로 ‘하모니카’를 특색활동으로 선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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