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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보호대상자 일자리창출에 힘 합쳐
여성기술교육원-전국고용서비스중앙회 MOU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08/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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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과 전국고용서비스협회중앙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보호대상자의 일자리창출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 화성신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원장 김덕환)()전국고용서비스협회중앙회(회장 원택용)는 지난 8일 여성보호대상자의 고용촉진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중앙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여성보호대상자들의 직업적응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취업적합직종 개발 공동연구, 취업지원을 위한 일자리 정보공유 등 고용촉진과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원택용 회장은 전문적인 교육지원과 양질의 구직정보 제공을 통해 여성보호대상자들이 평생직업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환 여성기술교육원 원장은 여성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복귀를 위해 초석이 되는 고용촉진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해 뜻을 모아 준 전국고용서비스협회중앙회의 원택용 회장과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구직자 300만여명을 관리하면서 교육, 취업, 실업, 재교육, 재취업, 창업, 창직의 다양한 일자리에 대한 전문적인 취업컨설팅과 구인·구직상담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직업소개서 운영프로그램(nesa-pro)과 사이버교육원의 다양한 강의를 통해 구인·구직자에게 수준 높고 체계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재를 발굴,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여성기술교육원은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응력 배양을 도모하는 여성보호대상자들의 보금자리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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