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문섭 바른정당 화성(병) 당협위원장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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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섭 바른정당 지역위원장과 화성시의 노력으로 인해 만성 주차난에 시달리던 진안동 922번지 일원에 노상 주차장이 설치돼, 지역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오문섭 바른정당 화성(병) 당협위원장은 화성시 진안동 922번지 일원 이주자택지 지구내 만성 주차난으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음에 따라 화성시 대중교통과와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이 결과 진안동 934-4번지와 932번지에 노상주차장을 설치해 이주자택지 주민의 불법주차와 이로인한 민원을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신규로 설치되는 노상주차장은 총 주차면수 119~120대로, 일렬주차와 사선주차 중 효율적인 방식을 채택해 조만간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오문섭 위원장은 “지역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고 살기좋은 화성시라는 자부심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를 위한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문섭 바른정당 화성(병) 당협위원장은 화성시의회 2선 시의원으로, 화성시의회 운영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특히 현역 시의원으로 드물게 바른정당 지역위원장으로 경선을 통해 당선돼 주목받았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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