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사랑회 전병찬 회장(앞줄 가운데)이 태국 방콕 현지에서 유공회원들과 함께 문화체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사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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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사랑회는 지난 14~18일 태국 방콕에서 문화체험 활동을 했다.
이 기간 유공회원 29명은 지역 유적지, 사원 등을 돌며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들은 방콕왕궁, 에메랄드 사원, 농눅빌라자 테마파크 등을 견학했다.
이어 야시장 등에서 수끼, 타이국수, 솜땀 등 태국 전통음식도 체험했다.
화성사랑회 전병찬 회장은 “이번 해외 문화체험을 경험 삼아 앞으로 국내 소외지역과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나눔봉사 활동에도 더 매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00년 1월 출범한 애향단체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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