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1일 학장으로 나선 창림모아츠 박성권 대표가 자동차 학과 학생들 앞에서 취업특강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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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1일 학장을 위촉해 운영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기업 CEO를 초빙해 경영 노하우와 취업전략을 학생들에게 전수하는 게 취지다.
1일 학장에는 창림모아츠 박성권 대표와 은성화학 이경순 대표가 새로 위촉됐다.
이들은 해당 직종 관련학과에서 취업특강을 통해 전문기술과 경영전략을 교육한다.
또 대학 처장단 및 학과장 회의에서 대학 현안 보고를 듣고 결재도 한다.
이어 학장실에서 개선의견 간담회를 열고 총평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19일 첫 주자로 나선 박성권 대표는 자동차과에서 취업특강을 했다.
이날 그는 경영노하우와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예절 등을 소개했다.
이경순 대표는 오는 28일 컴퓨터응용기계과를 찾아 공개강의를 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1일 학장은 지역 유망기업 대표로 선정했으며, 취업전략 및 직장인 인성 관련 공개강의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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