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09/20 [10:4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 임직원들이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김정희)과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 임직원은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은 기배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 임직원과 기배동주민센터 및 담당자, 나래울 직원 등 민··기업이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역 내 어르신들의 주거지는 지붕 무너짐·노후화로 인한 도색 벗겨짐·벽 균열로 인한 우기 비가 세어 들어오는 등 기반 시설이 매우 열악하고 안전상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나래울과 삼성에서 도움을 주셔서 건강검진도 받고 집이 청결해졌다. 고맙다고 전했다.

 


나래울은 앞으로도 기업과 연계하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