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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경대 무봉축제 복면가왕
김규승 신경대학교 총학생회장
 
신도성 시민기자 기사입력 :  2017/09/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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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승 신경대학교 총학생회장     © 화성신문

남양읍에 위치한 신경대학교 총학생회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경대학교 무봉축제’를 오는 28~29일 진행한다. 올해 특히 눈에 띠는 것은 축제 둘째 날인 29일 개최되는 ‘신경대학교 복면가왕’이다. 자세한 내용을 김규승 총학생회장에게 들어봤다. 

 

“신경대학교 무봉축제는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1년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다” 김규승 총학생회장의 답변하는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느껴졌다. 

 

“지난해까지는 신경대학교 학생들만 모여서 2일간 축제를 진행했는데, 올해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무봉축제를 만들어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기획했다”는 김규승 회장은 축제에 먹을거리로 푸드트럭을 배치하고 통돼지 바비큐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볼거리를 묻는 질문에는 신경대학교 힙합과 댄스 동아리와 연예인(유성은, 올티) 섭외 공연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답했다. 

 

무봉축제 2일차에는 신경대학교 복면가왕과 불꽃축제가 진행된다. 복면가왕은 목소리만으로 보컬실력 을 승부하는 노래경연대회이며 학생들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규승 회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무봉축제와 불꽃축제에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신경대 학생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지역 주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노래 경연대회다. 

 

김규승 총학생회장은 “복면가왕은 1등 20만원, 2등은 10만원, 3등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고 축 제 행사 참여자들이 모두 응모할 수 있는 경품추첨도 진행돼 노트북, TV 모니터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신도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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