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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난파합창단 후원회 인사회 ‘성료’
 
신도성 시민기자 기사입력 :  2017/09/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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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난파합창단은 후원회에서 남촌 등의 노래를 부르며 내외빈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화성신문

홍난파합창단 후원회 인사회가 지난 21일 남양읍 남양농협 2층 연회장에서 홍난파합창단 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홍난파합창단 후원회는 남양의 자랑이며 근대음악의 선구자인 난파 홍영후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결성됐다. 홍은수 남양농협 조합장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홍난파합창단이 그간 운영, 유지중이며 이후 본격적인 후원회가 구성됐다.

 


홍난파합창단 후원회는 최치영 후원회장과 김석태 총무를 포함해서 후원회에 뜻을 같이하는 45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후원회 인사회에서 박창수 지휘자가 지도하는 홍난파합창단이 남촌(김동환 작사, 김규환 작곡)’, ‘아리랑(김희조 편곡)’, ‘고향의 봄(이원수 작사 홍난파 작곡)’을 불러 내외빈들로부터 큰 격려와 칭찬을 들었다.

 


홍진환 홍난파합창단 회장은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수준 높은 노래와 멋진 하모니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홍난파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7시부터 2시간동안 남양읍 남양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서 연습한다.(문의전화 031-356-2930)

 

신도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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