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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공공기관 공개경쟁 통해 94명 채용
경기도, 인적사항 배제·블라인드 채용 실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09/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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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25일 산하 14개 공공기관에 대한 직원 공개채용 일정을 공고하고 채용에 들어갔다.

 


원서접수는 10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채용인원은 총 94명이다. 신규자 75, 경력자 19,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장애인 3, 국가보훈대상자 2명이 포함돼 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 34경기도시공사 15경기콘텐츠진흥원 12경기도의료원 5경기문화재단 5경기도문화의전당 4경기도체육회 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경기평생교육진흥원 3경기도장애인체육회 3경기신용보증재단 2한국도자재단 2경기관광공사 1경기복지재단 1명 등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도 주관으로 필기시험을 채용전문기관에 위탁 시행한다. 필기시험 합격자의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도는 상반기에 이어 모든 응시자에게 필기시험 기회를 부여한다. 필기시험은 1029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시험과목은 기관별 특성에 따라 다르게 출제된다.

 


그간 통합채용에서 인적사항을 배제한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해 왔지만 이번부터는 채용과정 전반에서 학력, 출신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에는 출신지역, 가족관계, 학력 등이 원천적으로 배제돼 채용의 공정성을 높였다.

 


또한 하반기도 경기도 중소기업 경력 근로자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한다. 사무직과 생산직 공통으로 2년 이상 경력자는 5%, 3년 이상 경력자는 10%의 혜택이 주어진다. 분야별 4명이상 선발할 경우 최대 30%의 중소기업 경력 근로자를 선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과 채용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광춘 경기도 평가담당관은 통합채용을 통해 공정하게 경쟁해 우수하고 실력 있는 인재가 채용되면 도민들을 위한 공공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 통합공채는 15개 기관, 72명을 채용했으며 평균 5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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