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기에 담긴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김애경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0월18~22일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김애경 작가는 그동안 한국의 보자의 색상과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작가가 제작해온 예술품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보자기라는 소재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은 화성에서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김애경 작가는 “조각과 조각을 이어 보자기를 만들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 인연을 만든다”면서 “설레고 수줍은 첫 전시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민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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