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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장애인의 디딤돌 ‘아르딤 복지관’ 준공
11월부터 장애아동 치료서비스 제공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7/09/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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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딤복지관 전경  © 화성신문

장애인의 사회진출을 돕는 아르딤 복지관이 지난해 331일 착공후 약 16개월만인 29일 향남읍 도이리에 준공됐다.

 


장애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사회진출을 돕는 아름다운 디딤돌이라는 의미를 담은 아르딤복지관은 화성시에 처음 들어서는 장애인복지관이다.

 


부지 8,073, 연면적 13,414, 지하 2~지상 3층 규모로 총 사업비 297억원이 투입됐다.

 


복지관에는 실내 체육관, 당구장, 탁구장, 정보화교육장,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각종 치료실과 북카페 형태의 도서관 등을 함께 갖춰 종합 복지서비스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11월 말부터는 관내에 산재한 장애인단체 및 부설센터가 무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대기자가 많은 장애아동 치료서비스111일부터 제공하고, 12월 중순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김기용 장애인복지과장은 교육·건강·문화·체육 등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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