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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방자치경쟁력 ‘전국1위’
삶의 질 향상위한 다각도 노력 인정
한국공공자치연구원 226개 지자체 평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10/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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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좌측 5번째)이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대표이사(좌측 4번째)로부터 지방자치경쟁력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가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지방자치경쟁력이 가장 높은 곳으로 평가받았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난 7월부터 2달간 전국의 226개 자치단체 전체에 대해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 경제활동인구, 재정, 산업, 교육 문화, 복지 등 총 95개 지표를 전수 조사해 분석 한 2017년도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Korea Local-autonomy Competitiveness Indices)’ 조사 결과 올해의 지방자치단체의 종합경 쟁력은 1,000점 만점에 477.08점으로 나타났다.

 

시 단위에서는 경기 화성시가 경영자원 부문 3위, 경영활동 부문 3위를 달성하며 총 602.83점으로 75개 시 중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충북 청주 시가 591.02점으로 지난해보다 한계단 떨어진 2위, 경북 구미시가 590.40점으로 지난해보다 한단계 올라선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충남 천안시(583.14점)와 경남 창원시(583.01점)가 뒤를 이었다.

 

종합경쟁력 1위를 차지한 화성시는 인구증가율 전국1위(16년 기준), 경기도 재정자립도 1위로 급성장 하고 있다. 관내 145개 모든 학교에 창의지성교육을 전면 시행하고 2020년까지 20개소의 학교시설복합 화(이음터)를 조성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가꾸고 있다. 부천, 광명, 안산, 시흥 5개 지자체가 1,260억원을 공동 출자해 함백산 메모리얼파크를 복지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있고, 매향리에 리틀야구장 4면, 주니어야구장 3면, 여성야구장 1면 총 8면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성드림파크(유소년 야구 메카) 개장 등으로 주민 삶의 질을 끌어올리고 있다. 노인 일자리사업 ‘노노카페’의 확대, ‘2017 경기도 체육대회 개최’, 여성친화도시 지정,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2관왕 등을 달성하기도 했다. 

 

화성시는 특히 상업지역 면적, 지방세수 증가율, 재정자립도, 건축 허가면적 등의 항목에서 타 지자체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시민과 공직자 모두 한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제적 성장을 넘어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화성다운 정책들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단위로는 울산 울주군이 567.49점으로 82개 군 중 1위를, 전북 완주군이 538.27점으로 2위, 부산 기장군이 538.0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자치구에서는 서울 강남구가 555.89점으로 69개 구 중에서 1위, 인천 중구가 550.34점으로 2위, 부산 강서구가 549.33점으로 3위로 나타났다. 

 

2017년도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을 시·도별로 종합 분석한 결과 울산광역시 5개 구·군이 평균 509.55점으로 가장 높았고, 충청북도의 11개 시·군이 평균 497.08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서 경기도의 31개 시·군이 487.31점으로 3위, 경상남도 18개 시·군은 487.27점으로 4위, 충청남도의 15개 시·군의 평균은 486.41점으로 5위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산 광역시(462.51점)와 대전광역시(463.60점)의 경쟁력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민규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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