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욱 국회의원이 화성동부서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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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경찰서(총경 박형준)는 지난달 29일 이원욱 국회의원을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이원욱 의원은 일일명예서장으로서 근속승진자 임용식 및 장기재직자에게 공로장을 수여하고 동탄지구대를 방문해 추석철 특별방범근무를 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동탄 SRT를 방문해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지역치안 강화를 위해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원욱 의원은 “지역 주민이 추석 연휴 내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정치권이 나서서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준 경찰서장은 “일일명예서장으로서 지역 치안을 직접 점검한 이원욱 의원께 감사드리며, 경찰에서도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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