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성소방서가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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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지난달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병점역사 및 홈플러스 향남점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참여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중요성을 안내하며 리후렛을 배부했다. 또 추첨 이벤트도 실시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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