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이 화성 등 경기 남부권역 6개 소방서와 간담회를 통해 소방정책을 공유했다. © 화성신문 |
|
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은 지난 13일 향남소재 화성소방서(서장 정요안)를 방문해 소방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1:1 자유발언 형식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화성, 오산, 용인, 평택, 송탄, 안성소방서 등 남부권역 6개 소방서장과 소속 소방관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이재열 본부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들과 1:1 소통을 통해 소방정책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소통간담회를 주최한 정요안 화성소방서장은 “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님의 방문을 환영하며, 화성소방서는 소방조직문화혁신은 물론 화성시의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이재열 본부장은 지난 7월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으로 취임이래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권역별 소방관서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선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의 소리를 담아 소방정책에 반영하는 등 소방조직 수장으로서의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