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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드리축제, 11월10~12일 동탄서 열려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10/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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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10~12일 화성시 노작로 10 일원(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 맞은편)에서 지역 우수농산물로 김장 담그기 체험을 할 수 있는 ‘2017 화성 햇살드리축제가 열린다.

 


김장체험에 사용되는 식재료들은 관내 여성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및 햇살드리 인증을 획득한 늘푸른의 제조시설에서 가공된 것들을 사용한다.

 


체험대상은 총 500가족이며, 하루 4(1회 배추김치 32가족, 알타리 10가족)씩 절임배추에 속을 버무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신청은 113일까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팀(031-369-3635)에서 받고, 체험비는 10kg 기준 4만원이다.

 


햇살드리축제는 매년 관내 우수농산물을 알리고 농업인과 도시민의 화합을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바둑대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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