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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에서 제암리3.1운동을 확인하자
21~22일 ‘현충시설 체험 박람회’참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10/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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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닝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현충시설 체험박람회에서는 화성시 제암리의 3.1운동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현충시설 체험박람회는 국권 회복 및 국가수호에 앞장섰던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독립기념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처음으로 참가한다.

 


기념관은 1919년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3.1운동을 진압하고자 제암·고주리 주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한 사건을 재조명하고, 그 어느 지역보다 격렬했던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제암리 이야기로 만드는 나만의 방향제체험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고정석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장은 아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적 규모의 이번 박람회로 화성지역의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라사랑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외에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안중근의사기념관 등 전국 35개 현충시설이 참여해 독립운동과 주요인물 및 사건을 2개의 존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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