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화성 경찰·소방 24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성소방서, 기증 소방안전물품으로 화재예방 총력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10/23 [14:1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 화성소방서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기증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지난 17‘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앞두고 재난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위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말하는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말하는 소화기 500’, ‘단독경보형감지기 267’개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했다.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협력기관인 화성소방서로 설치를 협조 요청했다. 이 안전물품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취약계층에 보급할 예정이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에 따른 취약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우선적으로 보급함으로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능력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주택화재의 인명재산피해 저감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