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와 나르샤푸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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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화성시지회(지회장 강북례)와 나르샤푸드(대표이사 김혜령)은 지난달 26일 뇌병변협회 사무실에서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분야에 따라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나르샤푸드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뇌병변협회 화성시지회에 정기적으로 친환경 식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뇌병변협회 화성시지회는 올바른 식문화 개선을 위해 나르샤푸드와 공동 캠페인 등을 진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상호 지원 및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015년 2월 법인으로 설립한 나르샤푸드는 화성시 관내 노인 및 장애인 단체 등에 꾸준히 식품 기증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하였으며, 현재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김동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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