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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내년 대학 입학금 없앤다
입학금 폐지, 대입 전형료 30% 인하
 
윤현민 기자 기사입력 :  2017/11/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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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사립대 입학금 폐지 압박에 수원대학교가 두 손 들었다.

 

수원대학교는 내년부터 입학금을 없애고 대입 전형료도 30% 내린다고 30일 밝혔다.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경감과 사회적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학생수가 매년 줄고 있어 등록금 수입 감소가 대학으로선 이미 큰 부담이지만,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고통을 덜어주고 입학금 인하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적극 반영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번 입학금 폐지로 내년 20억여 원의 재정손실을 입을 것으로 학교는 내다봤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달 1일 주요 사립대 기획처장으로 구성된 ‘사립대 입학금 제도 개선 협의회’를 구성해 입학금 단계적 폐지 논의에 들어갔다. 

 

하지만 사립대학들이 이달 20일 대표단 회의에서 입학금 폐지에 따른 손실분을 등록금 인상 등을 통해 메우고 싶다고 밝혔고, 이를 교육부가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최종합의가 결렬됐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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