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는 1일 이공관 강의실에서 해외취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해외취업에 관심을 가진 120여명이 학생들이 참석해 강의실을 가득 메웠다.
설명회는 유관기관 사업, 국가별 취업전략, 인턴십 프로그램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우선 한국무역협회 서수연 컨설턴트는 청년 해외취업지원사업인 ‘K-Move’를 안내했다.
이어 협성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선 호주인턴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질의에 응답했다.
대학 관계자는 “요즘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일자리 영토 확장을 위한 학생들의 해외취업의 관심도 크게 늘고 있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한 인재 양성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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