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와 미국 LA한인상공회의소가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손 잡았다.
수원대학교는 최근 LA한인상공회의소와 학생 해외취업 및 창업, 국제교류 등을 협력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이인수 수원대 총장과 하기환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미주 해외취업, 인턴, 공동 창업 및 향후 교류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하기환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교류를 통해 수원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인수 총장도 “LA한인상공회의소와 협력해 미국 내 한인기업 등에 본교 우수학생을 파견해 영어능력 향상과 실습위주의 전공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수원대는 전 세계 26개국 142개 대학에서 교환학생을 상호파견 해 오고 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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