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원욱 국회의원(우측 첫 번째)이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를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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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국회의원(더민주, 화성을)이 지난 1일 (재)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리더스 상을 수상했다.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도전과 실천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인식제고를 위해 애쓴 개인·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이원욱 의원은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국회 차원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법제도 개선, 세미나 개최를 통한 협업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간점이 평가받았다.
이원욱 의원은 “신재생에너지는 원자력·화석연료 집중을 벗어나기 위한 대안이지만 선진국에 비해 기술개발과 보급이 저조한 상황이어서 미래성장동력·친환경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연구과제”라며 “국회가 산업계와 협력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한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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